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문단 편집) ==== 돈벌이 모드([[창렬]]코스터) ==== 발진 모드는 돈벌이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정거장이 곧 동력 구간인데다가 굳이 서킷을 완성할 필요도 없어서 굉장히 짧게 지을 수 있고, 또 체인 등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에 완주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1편에서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2.1.3|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이 나도 재발진되어 사고가 나지 않으니 [[금상첨화]]다. 발진 모드가 돈벌이 모드라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로 '''Shuttle Loop'''이 있는데, 이 코스터는 1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다인승 순환 코스터#s-2.5|스틸 롤러코스터]]로 시작하자마자 급발진하여 루프 하나를 돈 후, 경사에 올라갔다가 곧바로 귀환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세계 각지에 실제로 존재하는 기종이다. 이 코스터는 약 4.3의 흥미도와 약 3.9의 격렬도를 가지고 있으며, 탑승 인원이 16명 밖에 안 되므로 조금 초라해 보이지만, '''탑승시간이 11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1200 달러''' 정도의 싼 값에 비해 손님을 매우 많이 받을 수 있다. 더구나 흥미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살짝 더 길게 하거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8|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도를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흥미도를 '''7.3'''까지 끌어올린 예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흥미도를 올리기 전에 코스터 자체가 워낙 싸다는 점을 명심하자. [[배꼽|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더군다나 위에서 설명한 '''Shuttle Loop'''보다 돈을 잘 버는 코스터들도 몇 있다. [[http://cafe.naver.com/rcttrackcenter/129|이것도]] 그 예고, 심지어 '''콕스크류 하나만 달아도''' 사람들은 좋다고 탄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6&ved=0ahUKEwi5tKHJ6YLLAhUKI5QKHU_XAfEQFggrMAU&url=http%3A%2F%2Fgall.dcinside.com%2Fboard%2Fview%2F%3Fid%3Dgame_classic%26no%3D8595231&usg=AFQjCNHAgpEts5viyEbXfa3Z339rkA-skg&sig2=DXXkDlVVMx-B65BvGyLXUA&bvm=bv.114733917,d.dGo|예시]]. [[https://youtu.be/e1BS1YRTqfQ?si=WFsVzGyOZWKoHLjR|유튜버 마르셀 보스의 강의]] 주 수입원이 탑승료인 시나리오에서 이런 급발진 파밍용 코스터들을 만들 때 '''탑승 사진 섹션'''까지 달아주면 그야말로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대략 건설과정을 설명하면 * 1. 정거장을 두 칸 달아준다.[* 나선 트랙 1개만 건설할 경우 정거장이 2개가 넘으면 열차의 자체 무게 때문에 트랙을 탈선해버린다. 열차를 더 길게 달아주려면 그만큼 트랙을 늘려야 한다. 수직 루프는 정거장 3~4칸까진 괜찮다.] * 2. 탑승 사진 섹션을 만든다. * 3. 낮은 경사 트랙을 1개 만든다. * 4. 수직 루프/나선 트랙을 1개 만든다. 대기줄은 적당히 만든다. * 5. ??? * 6. PROFIT!! 이 정도만 건설하면 '''웬만한 완만/스릴 놀이기구보다도 건설비용이 싸다.''' 초반에 이런 식으로 대여섯 개만 건설하면 대출 상환 정도는 순식간이다. 통칭 '''[[창렬]]코스터'''라고 불린다(...). 콕스크류 하나에 사진 섹션 달고 5달러 + 탑승사진 3달러씩 받아먹는다는 이유로 창렬코스터라는 이름이 붙고 말았다. 참고로 이 창렬코스터의 탑승시간은 '''3초'''. --5+3달러를 3초와 교환! 시급 얼마여...-- 발원지는 [[2015년]] [[11월]]의 [[고전게임 갤러리]]. 이후로 롤러코스터를 이딴 식으로 지으면 '닥치고 창렬코스터'라고 부르게 되었다. 롤러코스터로 돈벌이 하려면, 돈을 많이 들여 긴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것 보단, 이런 식의 짤막한 발진 코스터를 많이 만드는 것이 좋다. 특히 초반에는 손님도 별로 없기 때문에 긴 롤러코스터를 지으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벌라는 돈도 못 벌고]] 놀게 된다. 그러나 운행 시간이 너무 짧은 롤러코스터를 너무 많이 운영할 경우 공원 등급 관리가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어 무조건적으로 이런 돈벌이 코스터에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창렬코스터 다섯 개를 놓으면 플레이어야 시소같은 걸 5개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게임 속 손님에게는 웅장한 롤러코스터 다섯 개가 지어진 것과 같은 효율을 낸다(...). 따라서 초반 인프라가 부족하면 단숨에 손님이 6~800명이 증가한다. 너무 짧은 코스터의 유일한 문제점이 바로 토악질인데, 평범한 롤러코스터보다도 순환이 훨씬 짧고, 그만큼 시간당 더 많은 사람들이 토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게다가 손님들의 토하는 타이밍은 제각각이므로 관리가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코스터가 열댓개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웬만한 인력 가지고는 공원 관리 자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적절하게 긴 일반 코스터와 여타 인원 수용력이 많은 기구들을 잘 섞어서 배치해 주어 손님이 과하게 돈벌이 코스터만 이용하지 않게 조절해 주는 게 좋다. 돈벌이는 4~5개면 충분하니 너무 급발진에 집착하지 말자. 미관이 최악이라는 단점도 있으므로, 아름다운 공원을 꾸미고 싶다면 이걸로 초반에 돈을 충분히 번 다음 죄다 팔아치우자. 아니면 초반부터 지하에 밀어넣고 지상을 아름답게 꾸며도 된다. 손님을 빨리빨리 받기 때문에 도보를 가능한 한 최소화 해주고, 출구와 입구를 가깝게 이어줘서 나오자마자 타게끔 해 줘야 손님이 없는 초반에 돈 벌기가 수월하다. 또한 돈이 조금 들더라도 가능한 한 지하에 완벽하게 들어가도록 설치해 주자. 결국 야외 설치형 기구이기 때문에 비를 맞게 하지 않아야 비가 올 때도 손님들이 탄다. 사막 계열 시나리오는 별 상관 없지만, 산간 지방 혹은 아예 대놓고 비가 많이 온다고 언급이 되어 있다면 반드시 땅 아래에 지어줘야 초반 자금을 모으기 수월하다. 이와 같은 조건들을 지켜서 세 개만 지어줘도 공원 확장에 필요한 자금도 모으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빚도 제때 청산할 수 있다. 특히 지하에 처박아버리면 '''지하에서는 구토를 해도 반영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2편에서는 운영 비용이 급증했고, 정거장 뒤편으로도 지어야 할 뿐더러,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다인승 순환 코스터#s-2.5|루핑 롤러코스터]]와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발진 코스터|발진 전용 롤러코스터들]]을 제외하고는 발진 모드가 사라지거나 유명무실해져서 2편의 Shuttle Loop이라고 불리는 Turbine도 값에 비해서는 돈을 꽤 벌어들이기는 하나 Shuttle Loop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 그래도 어디까지나 1편에 비해서 좋지 않다는 것일 뿐 기본 돈벌이는 해준다. OpenRCT2에서는 1편과 같은 방식으로 회귀했다. 다른 의미의 창렬코스터로 [[https://m.dcinside.com/board/rct/12332|공원 가치를 날로 먹어버리는 격렬도 35짜리 창렬코스터가]] 있다. 당연히 손님은 못 태우지만, 비정상적인 공원 가치 상승으로 인해 손님 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므로, 공원 입장료를 받을 때 매우 유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